지드래곤, 빨강머리 변신→존재감 제대로...샤넬 패션쇼 현장 포착 [★SHOT!]

유수연 2024. 11. 6.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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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샤넬 패션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5일 하퍼스비자 코리아 SNS에서는 이날 홍콩에서 진행된 '샤넬 2024/25 크루즈 레플리카 쇼'에 참석한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신곡은 물론, '왕의 귀환' 지드래곤의 컴백에 그의 패션에 대한 화제성도 대단했다.

지난 4일 샤넬쇼에 쇼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한 지드래곤은 샤넬의 앰버서더 답게 브랜드의 레드 컬러 카디건과 부츠컷 청바지를 입고 앞 코가 날렵한 화이트 구두를 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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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지드래곤이 샤넬 패션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5일 하퍼스비자 코리아 SNS에서는 이날 홍콩에서 진행된 '샤넬 2024/25 크루즈 레플리카 쇼'에 참석한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빨간머리로 강렬한 변신을 꾀한 지드래곤은 핑크색 트위드자켓과 화려한 프린트의 셔츠를 매치, 지드래곤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POWER’를 발표했다. 지드래곤의 솔로 신곡은 2017년 발매한 미니앨범 EP ‘권지용’ 이후 7년 4개월 만이었다. 

신곡은 물론, '왕의 귀환' 지드래곤의 컴백에 그의 패션에 대한 화제성도 대단했다. 지드래곤은 컴백 후 신곡 뿐 아니라 패션 아이템, 그리고 차까지 이슈의 중심에 섰기 때문.

지난 4일 샤넬쇼에 쇼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한 지드래곤은 샤넬의 앰버서더 답게 브랜드의 레드 컬러 카디건과 부츠컷 청바지를 입고 앞 코가 날렵한 화이트 구두를 매치했다. 그리고 블랙 맥시 플랩백을 멨다. 알록달록한 젠더리스룩으로 원조패셔니스타의 감각을 뽐냈다.

특히나 지드래곤이 타고 온 차량도 뜨거운 이슈의 중심에 섰다. 이날 출국길 공항에서는 미국의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T사의 사이버트럭에서 하차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드래곤의 다음 행보는 오는 23일 2024 MAMA AWARDS 무대가 예정되어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하퍼스비자코리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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