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여름에 ‘열혈사제2’ 사제복 입고 더워서 고생” (틈만나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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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이 드라마 '열혈사제2' 촬영을 하며 여름 더위 때문에 고생했다고 말했다.
11월 5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열혈사제2'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출연했다.
이하늬는 김남길이 한여름에 사제복을 입고 고생했다며 "사제복이 검은색에 소재가 빠져나갈 수가 없다. 검정생 망토까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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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이 드라마 ‘열혈사제2’ 촬영을 하며 여름 더위 때문에 고생했다고 말했다.
11월 5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열혈사제2’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출연했다.
이하늬는 김남길이 한여름에 사제복을 입고 고생했다며 “사제복이 검은색에 소재가 빠져나갈 수가 없다. 검정생 망토까지”라고 말했다. 김남길은 “365일 내내 몸이 부어있었다. 땀이 나서 노폐물이 빠지는 게 아니라. 뜨겁고 얼굴이 벌겋게 돼 있었다”고 말했다.
올해 여름은 특히 무더워 고생이 더 심했다고. 김성균은 “여름 좋아했던 배우들이 다 겨울로 갈아탔다”며 “원래 여름을 좋아했다. 여름이 캠핑이나 야외활동 할 수 있는 게 더워도 찬물에 들어가면 되는데. 겨울로 갈아탔다”고 말했다.
한편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출연하는 드라마 ‘열혈사제2’는 열혈 신부 김해일(김남길 분)이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전면전을 벌이는 수사극으로 11월 8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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