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역대급 케미→신청자 선물 폭탄 로또 맞아 (틈만나면)[어제TV]

유경상 2024. 11. 6.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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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역대급 케미를 자랑하며 미션 클리어 신청자들에게 모든 상품을 안겼다.

11월 5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열혈사제2'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출연했다.

5년 만에 돌아온 드라마 '열혈사제' 시즌2의 주인공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은 시작부터 찐친 케미를 보이며 등장해 5년 동안 '열혈사제2'를 기다렸지만 바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정도면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의 대박 케미를 만난 신청자가 복권 대박을 맞은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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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틈만나면’ 캡처
SBS ‘틈만나면’ 캡처
SBS ‘틈만나면’ 캡처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역대급 케미를 자랑하며 미션 클리어 신청자들에게 모든 상품을 안겼다.

11월 5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열혈사제2’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출연했다.

5년 만에 돌아온 드라마 ‘열혈사제’ 시즌2의 주인공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은 시작부터 찐친 케미를 보이며 등장해 5년 동안 ‘열혈사제2’를 기다렸지만 바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하늬는 유재석이 카메라를 가려 걱정하다가도 유재석이 몸을 열어 공간을 확보해주자 “진짜 배려심이 많으시다. 신경 안 쓰셔도 된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세 사람은 ‘열혈사제2’에 대해 시즌1보다 커진 스케일에 자신들도 시청자 반응이 궁금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 세 사람이 함께 하는 대화방에서는 국밥 이야기가 80%라며 김남길과 김성균이 국밥과 면을 좋아하는 식성으로 면을 사랑하는 유재석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하늬는 “탄수화물 좀 그만 먹어라”며 호통 쳤고, 유연석도 항상 면만 먹는 유재석에게 고충을 토로했다. 김성균은 국밥과 면을 모두 좋아하다 못해 설렁탕에 면을 넣어먹는 것도 좋아한다며 탄수화물 러버의 면모를 보였고, 그러면서도 배는 나오지 않아 유재석에게 ‘관리’ 의심을 샀지만 정작 본인은 “관리 안 한다”고 실토했다.

유연석은 김성균이 양평 마당을 관리한다고 전했고, 김남길은 김성균이 애 셋을 관리한다고 전해 김성균의 일상을 짐작하게 했다. 유재석은 “밖에서 많이 먹고 들어가야겠다”며 아이 아빠로서의 고충에 공감했다. 김성균은 “포장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첫 번째 틈 친구 신청자를 위한 미션은 릴레이 단체 줄넘기.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유재석, 유연석 다섯 사람은 단체 줄넘기가 가능할 것인지 반신반의하다가도 3단계까지 짧은 시간 안에 폭풍 성공하며 환호했다. 다섯 사람은 역대 최다 인원 미션을 기적적으로 성공시키며 기분 좋게 1단계 상품 헤드폰부터 2단계 상품 가습기, 3단계 상품 TV까지 모두 시청자에게 선물했다.

두 번째 틈 친구 신청자를 만나기 전 점심 식사는 이하늬의 주도로 이뤄졌다. 이하늬는 차를 타고 한참 가야 하는 맛집으로 이끌었고, 유재석은 “밥 먹기 위해 차타고 이동하는 건 처음”이라며 난색을 표했다. 이하늬는 “서초구의 딸”이라 너스레를 떨며 단골 맛집으로 안내했고, 멀리 온 만큼 맛으로 보답했다. 김성균은 제사상에 올리겠다며 전을 포장했다.

이하늬는 자신이 안내한 맛집인 만큼 계산까지 시원하게 한 후 두 번째 틈 친구 신청자를 만나러 이동했다. 이번 게임도 만만하지 않았지만 다섯 사람은 다시 한 번 역대급 케미를 보이며 1단계 상품 명품 넥타이, 2단계 상품 카시트, 3단계 상품 호텔 풀코스 이용권까지 모두 빠짐없이 신청자에게 안겼다.

이 정도면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의 대박 케미를 만난 신청자가 복권 대박을 맞은 셈. 유재석과 유연석까지 빠지는 사람 없는 다섯 사람의 케미가 거듭된 미션 성공으로 이어지며 보는 이들에게도 짜릿한 쾌감을 안겼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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