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 대상 재무관리 지원

오현주 기자 2024. 11. 6. 0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의 재무관리에 나선다.

서울시 복지재단 내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참가자의 자립역량 지원을 위해 5일 서울광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참가자 중 채무조정이나 재무설계가 필요한 금융 취약 청년을 모집해 재무 상담과 교육을 진행한다.

정은정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장은 "앞으로도 청년내일저축계좌 참가자의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서울광역자활센터과 맞손
참가자 중 금융 취약 청년 모집해 재무 상담·교육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서울광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 체결(서울시 복지재단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가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의 재무관리에 나선다.

서울시 복지재단 내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참가자의 자립역량 지원을 위해 5일 서울광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활동 중인 청년이 저축을 통해 교육, 주거, 창업 등 미래에 투자하고 위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 자산 형성 사업이다.

서울광역자활센터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자활·자립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조직이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참가자 중 채무조정이나 재무설계가 필요한 금융 취약 청년을 모집해 재무 상담과 교육을 진행한다.

정은정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장은 "앞으로도 청년내일저축계좌 참가자의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