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노후자금 5배 모아 은퇴 가능, 친구 3천→1억 만들어” (돌싱포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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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가 남다른 경제력을 드러냈다.
11월 5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한다감, 지상렬, 조현아가 출연했다.
조현아는 재테크 고수로 친구 돈 3천을 1억으로 불려준 적도 있다고.
조현아는 "그 친구가 가수인데 투자를 하고 싶은데 탁재훈 오빠처럼 하려고 하더라. 너 그러면 큰일난다. 3천을 나한테 보내라. 1년 동안 불려서 1억 넘게 만들어줬다. 그 친구가 그걸로 앨범도 내고 여행도 가고 콘서트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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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가 남다른 경제력을 드러냈다.
11월 5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한다감, 지상렬, 조현아가 출연했다.
이상민은 조현아가 결혼준비를 끝냈다며 “당장 은퇴해도 될 만큼 노후자금 5배를 모았다고?”라고 질문했다. 탁재훈은 “노후 자금이라면 대충 얼마나 있어야 하냐”고 질문을 더했고 김준호는 탁재훈이 200억 있으면 연예계 그만 둔다고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탁재훈이 “제 사이즈 어때요?”라고 묻자 조현아는 “작아요”라고 답했다. 탁재훈은 “너 때문에 더 늘릴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현아는 “중요한 건 원하는 걸 하지 못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지는 않다. 그래서 원하는 걸 하기 위한 돈의 용도다. 많고 적고 문제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현아는 재테크로 돈을 잃어 본 적이 없다며 “무조건 8시에서 8시 반에 일어난다. 차트 틀어놓고. 흐름에 따라갈 때도 있고 이슈가 될 것 같은 것. 최근에 읽는 책은 2025 트렌드다. 빨리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조현아는 재테크 고수로 친구 돈 3천을 1억으로 불려준 적도 있다고. 조현아는 “그 친구가 가수인데 투자를 하고 싶은데 탁재훈 오빠처럼 하려고 하더라. 너 그러면 큰일난다. 3천을 나한테 보내라. 1년 동안 불려서 1억 넘게 만들어줬다. 그 친구가 그걸로 앨범도 내고 여행도 가고 콘서트도 했다”고 밝혔다.
지상렬은 “살아있는 실손보험”이라며 감탄했고 김준호도 “이런 친구가 옆에 있어야 하는데. 탁재훈 형이 뭐 사기에 다 똑같은 것 샀다가 다 아웃됐다”고 탄식했다. 탁재훈은 조현아에게 “계좌번호 뭐냐”고 물으며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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