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저씨 김석훈 “일회용기 꼴 보기 싫어 배달 안 시켜” (지닦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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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이 배달음식을 안 먹는 이유로 용기를 들었다.
채령이 "원래 요리하는 걸 좋아하시냐"고 묻자 김석훈은 "원래 요리하는 걸 좋아하고 집에서 잘 해 먹는다. 주문배달 안 해먹고"라고 답했다.
송은이가 "배달음식은 왜?"라고 묻자 김석훈은 "배달 용기가 꼴 보기 싫다. 일회용 용기만 보면 기분이 안 좋다. 다 먹고 나서 쌓여있는 것 보면 저건 어떻게 되는 거지? 그런 생각이 든다. 용기 때문에 배달음식은 웬만하면 거의 (안 먹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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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이 배달음식을 안 먹는 이유로 용기를 들었다.
11월 5일 방송된 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에서는 김석훈, 권율, 임우일, 신재하 노마드션의 몽골 환경 여행이 계속됐다.
김석훈은 몽골 유목민을 만나러 가는 길에 들른 숙소에서 저녁 식사 메뉴를 김치 수제비로 정했다. 이미 시장에서 밀가루를 구매해 재료를 구비한 상황.
송은이가 “오늘 메인 셰프는 김석훈이냐”고 묻자 김석훈은 “갑자기 떠올랐다. 칼칼한 걸 못 먹어서 먹어보자”라며 김치 수제비를 메뉴로 정한 이유를 말했다.
채령이 “원래 요리하는 걸 좋아하시냐”고 묻자 김석훈은 “원래 요리하는 걸 좋아하고 집에서 잘 해 먹는다. 주문배달 안 해먹고”라고 답했다.
송은이가 “배달음식은 왜?”라고 묻자 김석훈은 “배달 용기가 꼴 보기 싫다. 일회용 용기만 보면 기분이 안 좋다. 다 먹고 나서 쌓여있는 것 보면 저건 어떻게 되는 거지? 그런 생각이 든다. 용기 때문에 배달음식은 웬만하면 거의 (안 먹는다)”고 했다.
권율은 “실제로 요리솜씨가 좋으시다. 후배들 대학교 때 불러다가 떡만둣국, 김치찌개를 자주 해주셨다. 형 집에서 형 요리를 많이 먹었다”며 김석훈의 요리 실력이 좋다고 전했다. (사진=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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