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세계미래산업박람회서 투자유치 나선다

박수지 기자 2024. 11. 6. 0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 2024(WAVE 2024)'와 연계해 '투자유치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국내외 투자기업이 다수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울산시 투자 지원 정책과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며 "미래 산업 중심지인 울산의 매력을 많은 기업들이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8일 투자유치 홍보관 운영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는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 2024(WAVE 2024)'와 연계해 '투자유치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홍보관은 이날부터 8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운영된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울산의 투자환경과 주력산업, 에너지산업, 미래 신산업 등을 소개한다.

특히 1962년 특정공업지구로 지정된 이래 '산업수도'로 자리 잡은 울산의 산업 발전 역사를 전시해 미래 비전과 성장 가능성을 투자자들에게 알린다.

또한 국내외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상담이 진행된다.

기업별 전담 책임자를 지정해 맞춤형 행정지원과 기업투자 보조금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제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국내외 투자기업이 다수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울산시 투자 지원 정책과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며 "미래 산업 중심지인 울산의 매력을 많은 기업들이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