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알고보니 ‘월와핸’ 셀프 작명 “나는 잘 생긴 사람” 자신감도 월클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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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외모 자부심을 드러냈다.
11월 5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은 장도연이 자신의 별명인 '월와핸'(월드 와이드 핸섬)을 언급하자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제가 좀 부끄러워할 뿐이다. 보시는 분들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니까 그렇게 부르는 건 상관 없다. 저는 연예인이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월와핸'은 진이 셀프로 지은 별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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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외모 자부심을 드러냈다.
11월 5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은 장도연이 자신의 별명인 '월와핸'(월드 와이드 핸섬)을 언급하자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제가 좀 부끄러워할 뿐이다. 보시는 분들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니까 그렇게 부르는 건 상관 없다. 저는 연예인이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월와핸'은 진이 셀프로 지은 별명이라고. 진은 "물론 저보다 잘생긴 사람도 많겠지만 그분들이 계시다고 해서 제가 못생겨지는 건 아니다.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산다. 나도 잘생긴 사람이라는 생각에 당당하게 얘기하고 다닌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장도연은 진의 건강한 마인드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턱 위로는 당당하고 매섭게 얘기하는데 목이 엄청 부끄럼쟁이가 됐다. 인간적이다"고 꼬집어 웃음을 유발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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