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혼 후 활짝 핀 미모 “요즘 사는 게 재밌어” (솔로라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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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이혼 후 일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평소 5km 이상 새벽 러닝을 즐긴다는 윤세아는 "러닝을 할수록 건강해지고 삶의 질이 좋아지더라. 그리고 성취감이라는 게 있다. 차분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느낌이다"고 밝혔다.
이를 VCR로 지켜보던 황정음은 "제가 요즘에 딱 느끼는 단어들이다. 사는 게 너무 재밌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현재 이혼 소송 중인 황정음은 지난 7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으나 2주 만에 초고속 결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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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이혼 후 일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1월 5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윤세아의 솔로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윤세아는 새벽 5시 20분에 기상해 근처 초등학교 운동장으로 향했다. 평소 5km 이상 새벽 러닝을 즐긴다는 윤세아는 "러닝을 할수록 건강해지고 삶의 질이 좋아지더라. 그리고 성취감이라는 게 있다. 차분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느낌이다"고 밝혔다.
신기록을 세운 윤세아는 운동장에서 함께 운동하는 주민들과 하이파이브로 기쁨을 나눴다. 윤세아는 "우리 동네 걷기 친구들은 참 친화력이 좋다. 전부 E(외향형)인 것 같다. 저도 극 E다. 아침에 뵈면 너무 반갑다"며 "사는 건 정말 재밌다.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른다"고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었다.
이를 VCR로 지켜보던 황정음은 "제가 요즘에 딱 느끼는 단어들이다. 사는 게 너무 재밌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신동엽은 "세아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잖아요'라고 했는데 정음이는 '누구를 만날지 모르잖아요'인 것 같다"고 꼬집어 황정음을 민망케 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이혼 소송 중인 황정음은 지난 7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으나 2주 만에 초고속 결별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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