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6일,수)…아침 영하권, 낮 최고 12~15도

이재춘 기자 2024. 11. 6.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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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기온이 더 떨어져 춥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도, 의성 0도, 안동 2도, 김천 4도, 대구·울진 5도, 포항 6도로 전날보다 5~6도가량 낮고, 낮 최고기온은 영주 12도, 문경 13도, 대구·안동·김천 14도, 포항·울진 15도로 4도가량 낮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2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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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포항시 북구 죽도어시장에서 선원들이 고등어 위판을 준비하고 있다. 2024.11.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6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기온이 더 떨어져 춥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도, 의성 0도, 안동 2도, 김천 4도, 대구·울진 5도, 포항 6도로 전날보다 5~6도가량 낮고, 낮 최고기온은 영주 12도, 문경 13도, 대구·안동·김천 14도, 포항·울진 15도로 4도가량 낮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2m로 예상된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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