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6일, 수)…맑음, 영하권 입동추위

이재규 기자 2024. 11. 6.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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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6일 충북과 세종은 대체로 맑고 일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4도, 세종·증평·옥천 2도, 충주·단양·음성·진천·영동 1도, 괴산·보은 0도, 제천 영하 1도로 전날보다 5도 이상 떨어진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세종·충주·단양·음성·진천·증평·괴산·보은·옥천·영동 12도, 제천 11도로 평년보다 4~5도 낮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전날에 비해 기온이 많이 떨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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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동(立冬)을 이틀 앞두고 기온이 크게 내려간 5일 오전 대구 도심에서 외투 차림의 시민들이 길을 걷고 있다. 2024.11.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수요일인 6일 충북과 세종은 대체로 맑고 일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4도, 세종·증평·옥천 2도, 충주·단양·음성·진천·영동 1도, 괴산·보은 0도, 제천 영하 1도로 전날보다 5도 이상 떨어진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세종·충주·단양·음성·진천·증평·괴산·보은·옥천·영동 12도, 제천 11도로 평년보다 4~5도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과 세종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전날에 비해 기온이 많이 떨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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