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러운 딸기 수확 분주
이종수 기자 2024. 11. 6. 05:01
4일 충남 논산시 광석면 득윤리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농장주 김영배씨(47)가 초촉성으로 재배한 국산 품종 ‘홍희’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김씨는 “올해만 두번이나 겪은 침수와 폭염 피해를 극복하고 고품질 딸기를 조기에 출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는 수확량을 점진적으로 늘려 수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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