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기 쌀값 안정 최선”

하지혜 기자 2024. 11. 6.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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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앞줄 오른쪽)이 3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의 벼 수확 현장을 찾아 벼 작황과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송 장관은 "현장에선 등숙기 고온과 일조량 부족 등으로 도정수율이 낮아 지난해보다 쌀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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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앞줄 오른쪽)이 3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의 벼 수확 현장을 찾아 벼 작황과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송 장관은 “현장에선 등숙기 고온과 일조량 부족 등으로 도정수율이 낮아 지난해보다 쌀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신곡 20만t 격리 발표에 이어 공공비축용 산물벼 인수와 피해 벼 전량 매입을 추진 중이며 쌀 저가 판매 등 시장 교란 행위를 집중 점검해 수확기 쌀값을 안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지혜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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