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해나루쌀조공법인 ‘신유빈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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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국가대표인 신유빈 선수의 이름을 단 쌀이 나온다.
충남 당진시(시장 오성환)와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박승석)에 따르면 16일부터 고대면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회 신유빈과 당진시가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축제'에 맞춰 '신유빈쌀'(사진)을 출시한다.
당진해나루쌀조공법인은 3·10㎏들이를,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이섭)은 10㎏들이 제품을 분업해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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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국가대표인 신유빈 선수의 이름을 단 쌀이 나온다. 충남 당진시(시장 오성환)와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박승석)에 따르면 16일부터 고대면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회 신유빈과 당진시가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축제’에 맞춰 ‘신유빈쌀’(사진)을 출시한다.
‘삼광’ 품종인 이 쌀의 포장 단위는 3㎏들이와 10㎏들이로 나뉜다. 당진해나루쌀조공법인은 3·10㎏들이를,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이섭)은 10㎏들이 제품을 분업해 생산한다. 당진해나루쌀조공법인은 탁구 축제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3㎏들이 ‘신유빈쌀’을 1포대씩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다.
오성환 시장은 “이를 계기로 당진시 농산물 인지도를 높이길 기대한다”며 “‘신유빈쌀’이 많이 팔려 지역농민의 시름을 덜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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