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 예미농협, 라오스 계절근로자 한국문화 체험
이현진 기자 2024. 11. 6. 05:00
강원 정선 예미농협(조합장 김창선)이 최근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펼쳤다(사진).
행사엔 라오스 국적의 공공형 계절근로자와 농협 직원 30여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서울 경복궁을 찾아 한복을 입고 전통 문화·음식을 체험하며 낯선 생활 환경에서 쌓인 긴장감을 덜었다.
버스 임차료는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지원했다. 해당 근로자는 20일 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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