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하이라이트] 희귀난 모으고 전시…연매출 15억원 올려

정성환 기자 2024. 11. 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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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에서 난을 재배해 연매출 15억원을 올리는 이청씨(55)를 만나본다.

이씨는 난 수집가였던 아버지 뒤를 이어 31년 전 난 재배에 도전했다.

이씨는 희귀한 난을 모으고 전시해 수익을 올린다.

이씨는 난 테마파크도 운영해 관광객을 모으고 난 관리법을 유튜브 영상으로 공유하며 매출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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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부자농부 - 8일 오후 2시30분

경기 김포에서 난을 재배해 연매출 15억원을 올리는 이청씨(55)를 만나본다. 이씨는 난 수집가였던 아버지 뒤를 이어 31년 전 난 재배에 도전했다. 지금은 약 1만6000㎡(4800평) 규모의 농장에서 2600여종을 기른다.

이씨는 희귀한 난을 모으고 전시해 수익을 올린다. 가장 많은 원종을 보유한 농부인 그는 난 애호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난 키움터를 운영한다. 난 키움터는 난을 관리하기 어려운 사람들의 식물을 맡아 돌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씨는 난 테마파크도 운영해 관광객을 모으고 난 관리법을 유튜브 영상으로 공유하며 매출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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