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찬 공기 남하 '쌀쌀'…아침 최저 영하권

양효원 기자 2024. 11. 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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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기남부는 춥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9도, 최고 15~17도)보다 낮겠다.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를 보이고, 낮 기온 역시 15도 이하에 머무는 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3도 등 영하 1~5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1도 등 10~12도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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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절기상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인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시민들이 바람을 맞으며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2024.10.23. 20hwan@newsis.com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6일 경기남부는 춥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9도, 최고 15~17도)보다 낮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추위가 이어지겠다.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를 보이고, 낮 기온 역시 15도 이하에 머무는 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3도 등 영하 1~5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1도 등 10~12도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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