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안전 울타리 들이받고 음주측정도 거부‥40대 행인 다쳐

이승지 thislife@mbc.co.kr 2024. 11. 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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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8시쯤, 서울 석관동 돌곶이시장 입구를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변 안전 울타리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근처를 지나던 40대 여성이 발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승용차를 운전한 남성은 출동한 경찰관들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했으며, 경찰은 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붙잡힌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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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8시쯤, 서울 석관동 돌곶이시장 입구를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변 안전 울타리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근처를 지나던 40대 여성이 발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승용차를 운전한 남성은 출동한 경찰관들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했으며, 경찰은 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붙잡힌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류인철님)

이승지 기자(thislif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329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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