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용, 트리플크라운' 대한항공 2위 탈환
이경재 2024. 11. 5. 23:34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외국인 선수가 모두 빠진 가운데 정한용의 트리플 크라운 활약을 앞세워 KB손해보험을 꺾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대한항공은 인천 홈 경기에서 요스바니가 부상으로, 아레프가 컨디션 난조로 뛰지 못했지만, 정한용이 후위 공격 5개와 블로킹 3개, 서브 에이스 4개 등을 포함해 26득점을 올리며 3대 2로 승리했습니다.
여자부 현대건설은 외국인 선수 없이 나선 페퍼저축은행을 3대 1로 물리치고 4연승을 달리며 역시 2위 자리에 복귀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0년 열애’ 이정재♥임세령, 이번에도 美 행사 동반 참석
- 지드래곤 ‘POWER’ 퍼포먼스 영상 공개…대규모 군무에 압도
- [Y현장] 베이비몬스터, 지드래곤 지원사격 속 ‘DRIP’ 들고 가요계 컴백 (종합)
- ‘현역가왕2’, 34인 담긴 포스터 2종 공개…26일 첫방송
- [Y이슈] ‘흑백요리사’도 못 피한 사생활 논란…다시 갈린 ‘흑과 백’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단독] "싱글맘 사망 전 경찰에 알렸다"...'불법 추심' 신속 수사 방침 무색
- '태권도장 학대' CCTV 복원에 엄마 오열..."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 [속보] NYT "바이든, 러 내부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