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임현주에 반했다" 고백한 곽시양, 돌연 '결별' 소식..충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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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시양, 임현주 커플이 공개연애 1년만에 결별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임현주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임현주 씨가 최근 결별한 게 맞다. 두 사람 다 배우로서 활동하는 만큼 서로 응원하며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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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곽시양, 임현주 커플이 공개연애 1년만에 결별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최근까지도 방송에서 언급했기에 더욱 충격이 크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열애설을 인정했다. 열애 인정 당시 곽시양의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두 사람이 지인들을 통해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라며 따뜻한 시선을 당부했던 바.
이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두 사람은 공개적으로 데이트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공개적으로 럽스타를 이어갔다. 국내는 물론 해외 여행을 떠난 후 각자의 SNS에 사진을 업로드하는가 하면, 심지어는 커플링을 낀 모습도 자랑하기도.
심지어 최근 8월, 곽시양은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임현주에게 반했던 순간을 고백하기도 했다. 당시 곽시양은 임현주에 대해“제가 그 친구한테 반하게 된 게, 제 친구 중에 임성재라는 배우가 있다. 그 친구 집에 놀러 갔는데 지금의 여자친구가 배드민턴 채를 어깨에 둘러메고 늘어진 운동복을 입고 귀엽고 당차게 걸어오는 것이다. 거기에 꽂혔다”라고 임현주에게 반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곽시양은 “세팅되고 차려입은 모습보다 그런 것에 호감이 가는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는 약 3개월 전에 발언. 이 가운데 5일인 오늘, 두 사람의 결별소식이 이어졌다. 임현주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임현주 씨가 최근 결별한 게 맞다. 두 사람 다 배우로서 활동하는 만큼 서로 응원하며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곽시양은 인터뷰를 통해 "조심스럽다"라고 선을 그은 바 있기에 결별 시그널이 아니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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