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헤어진 子과 1년만 재회 “많이 컸다” 눈물 (이제 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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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으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가 이윤진이 아들과 1년 만에 재회했다.
발리에서 딸 소을과 거주 중인 이윤진은 이혼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 아들 다을을 1년 넘게 못 만나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날 이윤진은 이혼 소송 진행 상황에 대해 "합의 조정이 안 돼서 소송 중이다. 양육을 먼저 진행하고 있다. 지금 첫째는 제가 해외에서 데리고 있고 둘째는 아빠가 데리고 있다"면서 "아들이 안 보고 싶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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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베으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가 이윤진이 아들과 1년 만에 재회했다.
11월 5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이윤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윤진과 이범수는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 발리에서 딸 소을과 거주 중인 이윤진은 이혼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 아들 다을을 1년 넘게 못 만나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날 이윤진은 이혼 소송 진행 상황에 대해 "합의 조정이 안 돼서 소송 중이다. 양육을 먼저 진행하고 있다. 지금 첫째는 제가 해외에서 데리고 있고 둘째는 아빠가 데리고 있다"면서 "아들이 안 보고 싶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다"고 밝혔다.
양육권 협의에 대해선 "저희가 온라인으로 면접 교섭을 하고 있다. 멀리 떨어져 살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것 같더라. 처음에는 무슨 일인지 못 만났고, 두 번째도 사람이 기대를 하지 말고 살아야 한다. '또 안 나오겠지' 했는데 지난주 1년 만에 아들을 만났다"고 털어놨다.
30분간 화상으로 아들과 마주했다는 이윤진은 "소송이 끝날 때까지는 이런 식으로 계속 진행해야 한다. 근데 저는 지금도 빨리 잘 끝났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다을의 근황에 대해 이윤진은 "오랜만에 보니까 많이 컸더라. 누나랑은 자주 소통하고 있다. 저도 지지난주 한국에 왔을 때 아들에게 줄 선물들을 집 앞에 몰래 놓고 왔다"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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