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솔로이스츠, 제29회 정기연주회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아하고 섬세한 감성의 프랑스 작품들로 선사하는 위 솔로이스츠의 마스터피스 시리즈 여섯 번째 무대가 오는 10일 일요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과거의 프랑스 음악과 그 음악에 영감을 얻어 작곡된 현대 작품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순간을 보여주며 자유롭고 서정적이면서도 다채로운 선율을 노래하는 가브리엘 포레의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과거의 프랑스 음악과 그 음악에 영감을 얻어 작곡된 현대 작품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순간을 보여주며 자유롭고 서정적이면서도 다채로운 선율을 노래하는 가브리엘 포레의 <Piano Quartet No. 1 in c minor, Op. 15>를 연주한다.
아울러 완벽한 화음과 깊이를 갖춘 멜로디로 음악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세자르 프랑크의 <Piano Quintet in f minor, Op. 14>, 그리고 꿈을 꾸는 듯한 몽환적인 사랑의 선율이 감미롭게 느껴지는 포레의 <꿈을 꾼 후에>, 마지막으로 작곡가 배동진의 가브리엘 포레와 이사라 화가의 작품에 영감을 얻어 '꿈'이라는 주제로 표현해 낸 <Reflective>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Copyright © 로피시엘 코리아 & lofficiel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