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솔로이스츠, 제29회 정기연주회 열어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4. 11. 5. 2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아하고 섬세한 감성의 프랑스 작품들로 선사하는 위 솔로이스츠의 마스터피스 시리즈 여섯 번째 무대가 오는 10일 일요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과거의 프랑스 음악과 그 음악에 영감을 얻어 작곡된 현대 작품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순간을 보여주며 자유롭고 서정적이면서도 다채로운 선율을 노래하는 가브리엘 포레의 를 연주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월 10일(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서 '프랑스 선율 그리고 캔버스 위의 물감' 주제로 공연
/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우아하고 섬세한 감성의 프랑스 작품들로 선사하는 위 솔로이스츠의 마스터피스 시리즈 여섯 번째 무대가 오는 10일 일요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과거의 프랑스 음악과 그 음악에 영감을 얻어 작곡된 현대 작품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순간을 보여주며 자유롭고 서정적이면서도 다채로운 선율을 노래하는 가브리엘 포레의 <Piano Quartet No. 1 in c minor, Op. 15>를 연주한다.

아울러 완벽한 화음과 깊이를 갖춘 멜로디로 음악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세자르 프랑크의 <Piano Quintet in f minor, Op. 14>, 그리고 꿈을 꾸는 듯한 몽환적인 사랑의 선율이 감미롭게 느껴지는 포레의 <꿈을 꾼 후에>, 마지막으로 작곡가 배동진의 가브리엘 포레와 이사라 화가의 작품에 영감을 얻어 '꿈'이라는 주제로 표현해 낸 <Reflective>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프랑스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박서연 작가의 조화로운 그림 작품들과 다채로운 프랑스 선율이 함께 어우러져 어느 때보다 감동적인 연주를 선물하고자 한다.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Copyright © 로피시엘 코리아 & lofficiel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