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밤일→열애설에 억장 와르르 “어떻게 얻은 직장인데” (이제 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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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가 이윤진이 잘못된 가짜뉴스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11월 5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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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가 이윤진이 잘못된 가짜뉴스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11월 5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윤진은 비장한 표정으로 한 변호사 사무실을 찾았다. 박미선 소개로 만난 변호사는 방송 및 통신 분야 전문 변호사인 박민철이었다. 이윤진은 "제가 그렇게 유명한 사람도 아닌데 관심을 부정적으로 가져주시는 게 속상할 때가 많다"며 가짜뉴스와 악플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윤진은 "방송이 나간 후에 많은 분들이 응원도 해주셨지만 가짜뉴스나 악성루머들이 온라인상에 많이 배포됐다. 혹시나 이걸 아이들이 찾아보거나 부모님이 검색했을 때 상처가 될 것 같아서 변호사를 찾아왔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해당 가짜뉴스에는 이윤진이 발리에서 밤일을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윤진은 "저는 호텔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호텔이 아닌 밤일을 하고 있다더라. 억장이 무너지고 너무 슬펐다. 내가 어떻게 얻은 직장인데 이렇게 비하할 수가 있냐"고 토로했다.
또 소셜미디어에 게재한 한 남성과의 사진은 열애설로 번져 악플에 시달렸다. 이윤진은 "저분은 그냥 호텔 상품을 만들기 위해 오신 분이다. 점점 그분과 일하는 것도 민망해지고 어디 같이 다니는 것도 죄송하더라. 둘이 찍은 사진은 호텔 홍보용 사진이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이윤진과 이범수는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
앞서 이윤진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딸 소을이가 중학교 진학을 해외로 선택했다는 이유로 작년 말부터 서울집 출입 금지를 당했다. 감히 세대주에게 이혼 조정을 신청한 나는 세대주의 승인과 감시 없이는 집에 들어가 속옷가지들조차 찾아올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범수에 대한 저격과 폭로를 펼쳤다.
이에 이범수 측은 "이윤진 씨가 게시하는 글이 기사화되는 것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고 이윤진 씨가 먼저 제기한 소송 안에서 직접 주장과 반박을 통해 답변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윤진 씨가 올린 글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이 있다. 이에 대해서는 이범수 씨가 법정에서 성심껏 대응하겠다"고 반박했다.
발리에서 딸 소을과 거주 중인 이윤진은 이혼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 아들 다을을 1년 넘게 못 만나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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