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 하루에 옷만 3번 갈아입어… 딱 두 달까지 좋다" ('뉴저지 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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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이 권상우와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손태영은 "아빠(권상우)와 운동 코드는 맞다. 그런데 사춘기는 아빠 코드와 안 맞다"며 "그래서 더 잘 된 것 같다. (남편과) 떨어져 있으니. 권태기도 자주 없다. 보면 일단 반갑다. 두 달 정도는"이라며 폭소했다.
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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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양원모 기자] 손태영이 권상우와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5일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치킨 레시피와 정신 없는 손태영의 찐 아침 일상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아들 룩희, 딸 리호에게 치킨을 만들어주며 라이드를 준비했다. 손태영은 "(룩희가) 자기는 계속 살이 찌고 싶다고 한다. 학교에서 운동하는 애들을 보면 체격이 있는데, 형들처럼 되고 싶은 것"이라며 "어제도 운동하고 집에 왔다. 가면 2시간씩 하고 온다"고 말했다.
손태영은 "아빠(권상우)와 운동 코드는 맞다. 그런데 사춘기는 아빠 코드와 안 맞다"며 "그래서 더 잘 된 것 같다. (남편과) 떨어져 있으니. 권태기도 자주 없다. 보면 일단 반갑다. 두 달 정도는"이라며 폭소했다.
제작진은 "편집할 때 봐도 처음엔 둘이 사이 엄청 좋다가 점점 무표정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손태영은 "맞다. 점점 가면 지친다. 이제 잘 가~ 하는 것"이라며 "(남편이 돌아가면) 1~2주는 살림이 주니까 편하다"고 맞장구쳤다.
손태영은 "남편은 여름에 땀이 많아서 옷을 많이 갈아입는다. 아침 운동복, 중간에 갔다온 운동복 등 하루 3벌 이상 입는다"며 "그래서 돌아가면 한 달간은 좋다. 그러다 '라이드할 사람 필요한 데'라는 생각이 들면 남편이 떠오른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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