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김성균과 촬영하면 살쪄, 국밥+면 좋아해” (틈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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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과 김성균이 국밥과 면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11월 5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열혈사제2'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출연했다.
이하늬는 단톡방에서 국밥 이야기가 80%라며 김남길과 김성균이 국밥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김남길은 "성균이랑 촬영하면 살이 찐다"고 말했고, 김성균은 "심지어 국밥에 면 넣어 먹는 것 좋아한다. 면 안 넣어먹는 사람이 있으면 그거까지 먹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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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과 김성균이 국밥과 면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11월 5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열혈사제2’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출연했다.
이하늬는 단톡방에서 국밥 이야기가 80%라며 김남길과 김성균이 국밥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김남길은 “국밥, 면”을 좋아한다고 했고, 유연석은 “점심 뭐 먹을지 고민”이라고 반응했다. 이하늬는 “오늘 점심은 면 아니면 국밥이라고 했다. 그만 좀 먹어 탄수화물”이라고 호통쳤다.
김남길은 “성균이랑 촬영하면 살이 찐다”고 말했고, 김성균은 “심지어 국밥에 면 넣어 먹는 것 좋아한다. 면 안 넣어먹는 사람이 있으면 그거까지 먹는다”고 했다. 이하늬는 그래도 김성균이 배는 안 나왔다며 신기해했다.
유재석이 관리를 하지 않냐고 묻자 김남길이 “운동 안 한다”고 대변했다. 김성균도 “관리 안 한다”고 인정했고 유연석은 “양평에서 마당 관리나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남길은 김성균이 “애들 셋 키우고 밥해서 먹이고”라며 육아에 열심히라 전했다.
유재석은 “밖에 나와서 많이 먹어야 하네”라며 김성균의 상황을 이해했고, 김성균은 “포장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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