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아파트서 60대 테슬라 ‘급발진 주장’ 사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테슬라 차량이 아파트단지 내에서 주차된 차량 1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4일 오후 5시 25분쯤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아파트단지에서 60대 A 씨가 운전하던 테슬라 차량이 주차된 차량 1대를 들이받은 뒤 화단에 부딪혀 멈춰 섰다.
이 사고로 A 씨가 찰과상을 입었고 A 씨가 들이받은 차량과 화단이 일부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안양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테슬라 차량이 아파트단지 내에서 주차된 차량 1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4일 오후 5시 25분쯤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아파트단지에서 60대 A 씨가 운전하던 테슬라 차량이 주차된 차량 1대를 들이받은 뒤 화단에 부딪혀 멈춰 섰다.
이 사고로 A 씨가 찰과상을 입었고 A 씨가 들이받은 차량과 화단이 일부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단지 내를 주행하던 중 갑자기 속도가 올라갔다"고 진술했다. 급발진이라는 취지다.
경찰은 CCTV를 확보하는 한편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임정환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尹, 7일 ‘金여사 문제’ 사과… ‘외교·의전 외 활동중단’ 밝힐 듯
- 차량 보병 교육 못받은 北 병사들 벌판서 우왕좌왕하자 버리고 떠나는 러 전차 포착
- “고환 있고, 자궁 없다” 알제리 女복서, 진짜 남자였네
- 이준석 “한동훈은 원균, 잘 돼야 브루투스”
- “미아리서 몸파는 여자가…” 유치원 딸 두고 목숨끊은 성매매女
- 신촌서 그날 밤 무슨 일이, 20대男 처음본 20대女 ‘퍽퍽’…“기억 안나”
- [속보]서초 그린벨트에 주택 2만호 공급…MB 정부 이후 12년만
- 열차서 중학생 도끼 난투극…손 잘리고 두개골 깨져 ‘佛 발칵’
- 강남서 붙잡힌 ‘북한강 30대 여성 변사체’ 용의자, 육군 중령 진급 예정자
- “최민환 유흥업소 출입” 칼 뺀 율희…양육권·재산분할도 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