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유재석 진짜 배려 많아, 계속 몸을 열어” 감사 (틈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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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가 유재석의 배려에 고마워했다.
11월 5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열혈사제2'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출연했다.
뒤이어 '열혈사제2'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출연했고 김남길은 모닝커피를 준비해오며 배려심을 보였다.
이에 유재석은 "예민하시네. 카메라가 몇 대인데"라고 웃어 넘겼지만 곧 계속해서 몸 각도를 틀어 이하늬를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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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가 유재석의 배려에 고마워했다.
11월 5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열혈사제2’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출연했다.
유연석은 “오늘 게스트를 2주 전부터 알고 있었다. 갑자기 누가 전화해서 나 ‘틈만나면’ 나가기로 했어. 나 들은 바가 없는데? 그 형도 걱정 많고 사람 눈치 보는 스타일이다. 이서진 형과 정반대 계열”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연석은 “드라마 홍보하러 나온다는데 제가 출연하는 드라마와 동시간대다. 난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라며 절친한 배우 김성균과 드라마 ‘열혈사제2’를 언급했다.
뒤이어 ‘열혈사제2’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출연했고 김남길은 모닝커피를 준비해오며 배려심을 보였다. 이하늬는 자리에 앉으며 “카메라 중간에 괜찮은 거냐. 선배님이 저를 가리시는 것 같아서. 제 분량이 조금”이라고 유재석에 가려지는 카메라 각도를 신경 썼다.
이에 유재석은 “예민하시네. 카메라가 몇 대인데”라고 웃어 넘겼지만 곧 계속해서 몸 각도를 틀어 이하늬를 배려했다. 이하늬는 “선배님이 진짜 배려가 많으시다. 계속 몸을 여신다. 그냥 한 말이다. 마음에 담지 마세요”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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