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남자 복 없는 걸 자식 복으로 한방에 받아” (‘솔로라서’)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11. 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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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이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채림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채림과 아들 민우의 다정한 모습은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채림은 "나에게 남자 복이 없는 걸 자식 복으로 한방에 몰아주셨구나 싶다. 아들을 어느 정도 키워두면 나는 할머니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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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이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채림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채림과 아들 민우의 다정한 모습은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황정음은 “너무 행복해 보인다”고 미소 지었다.
채림은 “나에게 남자 복이 없는 걸 자식 복으로 한방에 몰아주셨구나 싶다. 아들을 어느 정도 키워두면 나는 할머니가 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윤세아가 “왜 없다고 이야기하냐. 언니 앞에서 못 하는 소리가 없다”고 하자 신동엽은 “할머니가 돼서도 좋은 복지관에서 좋은 할아버지 만나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솔로라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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