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美 빌보드 ‘핫 100’ 13위...두 앨범 차트는 1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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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협업곡 '아파트.'(APT.) 인기가 심상치 않다.
4일(현지시간) 미국 음악전문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아파트.'는 최신 메인 싱글 차트(11월 9일자) '핫 100'에서 1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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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미국 음악전문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아파트.’는 최신 메인 싱글 차트(11월 9일자) ‘핫 100’에서 13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8위 진입에서 5계단 하락한 순위지만 상위권에 머물며 흔들리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로제는 발매와 함께 해당 차트에 8위로 진입하며 글로벌 주목을 받았다. 이는 K팝 여성 아티스트로서 최고 기록이자 한 자릿수로 데뷔한 최초 기록이다.
‘아파트.’는 12월 6일 로제의 정식 컴백을 앞두고 발매된 선공개 싱글로, 첫 번째 정규 앨범 ‘rosie’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노래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 200(미국 제외)’에서 모두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남다른 인기를 구가 중이다.ㅣ
이밖에도 로제는 국내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스포티파이 1위와 글로벌 스포티파이 톱 송 차트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음원 공개 후 7일 만에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에 도달하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단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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