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마지막 연애 노코멘트…前 남친이 아는 것 자존심 상해” (‘솔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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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가 마지막 연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세아는 "정말 죄송하지만 밝힐 수 없다. 마지막 연애가 너무 찐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이 "이 정도로 싫다고 이야기하는 걸로 미루어봐서는 꽤 오래전 연애가 아니었을까 싶다. 작년이나 재작년이면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데"라고 추측하자 윤세아는 "작전을 잘못 세운 것 같다"고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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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윤세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윤세아에게 “솔로 몇 년 차냐”고 물었다. 윤세아는 “정말 죄송하지만 밝힐 수 없다. 마지막 연애가 너무 찐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마지막 연애를 한) 상대방이 그게 마지막이었다는 걸 아는 게 너무 자존심이 상한다. 모두 이야기할 수 있다. 내가 귓속말로 다 이야기해 줄 수 있다. 그런데 상대방이 아는 게 싫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이 “이 정도로 싫다고 이야기하는 걸로 미루어봐서는 꽤 오래전 연애가 아니었을까 싶다. 작년이나 재작년이면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데”라고 추측하자 윤세아는 “작전을 잘못 세운 것 같다”고 당황했다.
한편 ‘솔로라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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