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로즈, K팝 아티스트 최초로 틱톡 라이브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 예고
새 싱글 ‘REEBON’으로 활동 중인 걸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틱톡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지난 4일 미미로즈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미로즈의 틱톡 라이브 콘텐츠 ‘It’s Me? MIMI!’ 티저 영상을 공개, 오는 8일 오후 6시에 진행되는 틱톡 라이브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영상에는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룩으로 톡톡 튀는 무드를 자아내는 미미로즈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 연재를 시작으로 윤주, 효리, 지아, 예원, 안나가 차례로 이번 틱톡 라이브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예고했다. 미미로즈는 “저희가 이번에 열심히 준비한 틱톡 라이브 ‘It’s Me? MIMI!’는 11월 8일 오후 6시에 틱톡 라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라고 전하여, 특유의 발랄한 분위기로 실시간 소통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틱톡 라이브 ‘It’s Me? MIMI!’는 멤버들이 준비한 애정품을 직접 만져보고 맞춰보는 ‘블라인드 박스게임’, 팬들이 멤버들의 추리력을 구경할 수 있는 ‘소품 주인 맞추기’, 멤버들이 각자 준비한 소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애정품 토크쇼’ 등 다채로운 코너가 준비됐다. 특히,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Q&A 타임을 통한 팬들과의 진솔한 소통은 물론, ‘소품 맞추기 이벤트’ 당첨자도 이번 라이브 방송 막바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미미로즈가 예고한 이번 틱톡 라이브 ‘It’s Me? MIMI!’는 기존 일방향 형식을 넘어 양방향 소통에 초점을 맞춰 완성도를 높인 콘텐츠로 CJ ENM Creative Director 출신 박찬호 BNB PLAY(비앤비 플레이) 대표가 직접 총괄 기획을 맡아 신뢰감을 더했다.
BNB PLAY 박찬호 대표는 “다양한 아티스트 발굴 경험을 토대로 아티스트들이 TikTok LIVE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고 팬덤을 형성할 수 있는 독보적인 온보딩 시스템을 구축했다”라고 밝히며, 이어 “앞으로는 TV로만 경험할 수 있었던 생중계급 퀄리티와 독보적인 기획력으로 글로벌 LIVE 스트리밍에 K-Culture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BNB PLAY는 BNB INDUSTRY(비앤비 인더스트리)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전문 자회사로, 모회사의 매니지먼트 및 프로덕션 계열사의 전문 인력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해 미미로즈의 첫 LIVE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미로즈의 첫 LIVE 콘텐츠 ‘It’s Me? MIMI!’는 오는 11월 8일 금요일 한국 시각 오후 6시 TikTok LIVE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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