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새' 윤세아, 前 애인 누구길래 "밝힐 수 없는 마지막 연애, 진했다" ('솔로라서')

배선영 기자 2024. 11. 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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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가 과거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Plus, ETN 예능 '솔로라서'에 출연한 윤세아는 솔로로 지낸 기간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정말 죄송한데 밝힐 수 없다. 마지막 연애가 너무 진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윤세아는 "그가 마지막이었다는 걸 아는 게 자존심이 상한다. 여기 있는 사람에게 귓속말로 다 말해줄 수 있는데 그가 아는 게 싫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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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솔로라서'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윤세아가 과거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Plus, ETN 예능 '솔로라서'에 출연한 윤세아는 솔로로 지낸 기간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정말 죄송한데 밝힐 수 없다. 마지막 연애가 너무 진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윤세아는 "그가 마지막이었다는 걸 아는 게 자존심이 상한다. 여기 있는 사람에게 귓속말로 다 말해줄 수 있는데 그가 아는 게 싫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신동엽이 "이 정도로 싫다고 하는 걸로 미뤄 봐선 꽤 오래 전 연애일 것 같다. 작년이나 재작년이면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데"라며 "시상식이나 이런 데서 자주 보지 않느냐"라고 물었다.

신동엽의 유도 신문에 윤세아는 "안 넘어가!"라며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올해 46세인 윤세아는 솔로로 지내는 이유에 대해 "지금 느끼는 안정감, 편안함이 너무 크다. 하루하루 알차게 살아가는 게 재미 있어서 솔로로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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