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3' 온다...장동민vs홍진호, '지니어스' 명성 지킬까

정에스더 기자 2024. 11. 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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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으로 돌아오는 '피의 게임 시즌3'이 공개를 앞두고 기대감을 높였다.

5일 웨이브 '피의 게임 시즌3'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피의 게임 3'은 서바이벌 레전드들과 신예들이 지킬 것인가, 뺏을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생존지능 서바이벌을 그리는 웨이브 예능이다.

'피의 게임 시즌3'의 포스터에는 플레이어들이 자신만만한 표정과 결연한 눈빛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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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공개

(MHN스포츠 박서인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새 시즌으로 돌아오는 '피의 게임 시즌3'이 공개를 앞두고 기대감을 높였다.

5일 웨이브 '피의 게임 시즌3'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피의 게임 3'은 서바이벌 레전드들과 신예들이 지킬 것인가, 뺏을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생존지능 서바이벌을 그리는 웨이브 예능이다.

이번 시즌에는 생존지능 상위 1%가 모인 18명의 플레이어가 등장해 승리를 위한 치열한 전투를 예고한다. '지킬 것인가, 뺏을 것인가'라는 테마 아래 각 플레이어는 생존을 위해 본능을 끌어내야 하는 극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피의 게임 시즌3'의 포스터에는 플레이어들이 자신만만한 표정과 결연한 눈빛을 드러내고 있다. 포스터의 중심에는 서바이벌 베테랑인 장동민과 홍진호가 자리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서바이벌 레전드로서 경외의 대상인 동시에, 다른 플레이어들이 제거하고 싶은 가장 위험한 인물로 꼽힌다. 이들이 이번 시즌에서도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명성을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들 외에도 김경란, 임현서, 서출구, 엠제이킴, 유리사, 주언규, 빠니보틀, 충주맨, 악어, 최혜선, 허성범, 김민아, 이지나, 김영광, 시윤, 스티브예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 플레이어들이 이번 시즌에 합류했다. 이들은 서로의 자리를 노리며 포식자와 피식자 간의 물러설 수 없는 전투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각 플레이어가 어떤 전략으로 게임을 풀어나갈지, 그들의 생존 본능이 어떤 방식으로 발휘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시즌을 연출한 현정완, 전채영 PD와 제작진은 "각 플레이어들이 각양각색의 생존 방식을 보여줄 예정이라 보는 재미가 풍성할 것"이라며 "시청자들이 플레이어들의 활약을 보며 자신이라면 어떤 유형일지 생각해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누가 진정한 '피의 게임' 마인드를 장착했는지 주목해달라"며 치열한 전쟁을 예고했다.

 

사진=피의 게임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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