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세관, 산업용 기계 불법 수입 업체 5곳 송치
박기원 2024. 11. 5. 21:59
[KBS 창원]마산세관은 산업용 파쇄기 등 위험 기계를 불법으로 수입한 5개 제조 업체를 관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중국산 산업용 파쇄기 등 64억 원어치, 기계 50개를 수입하면서 일반 기계 장비 등으로 허위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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