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 천안 연장 행정절차 순항…2028년 개통 목표
백상현 2024. 11. 5. 21:53
[KBS 대전]천안시는 GTX-C 노선의 천안 연장을 위한 행정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천안시는 GTX-C 연장을 위한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 조사 검증 용역 결과 경제성을 확보했으며,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천안시는 타당성 조사 결과가 나오면 중앙지방재정투자 심사를 의뢰할 계획으로, 2028년 본선 구간과 동시 개통을 목표로 연장 노선의 실시설계 예산 확보에 나설 예정입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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