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저작권료 N천만원 코로나 타격無, 피오 전역 술값 3백”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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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가 지인들과 술을 마시면 주로 자신이 술값을 낸다며 저작권료 부자라 밝혔다.
이어 이상민이 지인들과 술을 마시면 술값은 누가 내는지 묻자 조현아는 "거의 제가 낸다. 피오 전역했을 때 열 몇 명이서 새벽에 여는 고깃집에 가서 300만원 나왔다. 이삼백씩은 쓰는 것 같다"고 답했다.
탁재훈은 "지금 빨리 히트곡을 쓰러 가야 하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조현아도 "지금 빨리 쓰러 가야 한다. 술값 때문에"라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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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가 지인들과 술을 마시면 주로 자신이 술값을 낸다며 저작권료 부자라 밝혔다.
11월 5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한다감, 지상렬, 조현아가 출연했다.
조현아는 술친구로 수지를 들며 “둘이 마신다. 저희는 룰이 있다. 10년 동안 레몬 소주만 먹었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탁재훈에게 “형이 위스키 알려줘라”고 부추겼고 탁재훈은 “같이 먹어도 되냐. 불편하지 않게. 나중에 좋은 술 들고 가야겠다”고 흑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우리 집 내 줄게요”라고 말했고, 지상렬은 “인천에 회 드시러 오세요. 평생 비린내 나게 해드릴게”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상민이 지인들과 술을 마시면 술값은 누가 내는지 묻자 조현아는 “거의 제가 낸다. 피오 전역했을 때 열 몇 명이서 새벽에 여는 고깃집에 가서 300만원 나왔다. 이삼백씩은 쓰는 것 같다”고 답했다.
탁재훈은 “지금 빨리 히트곡을 쓰러 가야 하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조현아도 “지금 빨리 쓰러 가야 한다. 술값 때문에”라고 받았다. 이상민은 “히트곡 수익보다 콘텐츠 수익이 낫냐”고 질문했고, 조현아는 “코로나 2년 동안 일 안 해도 타격이 없었다. 저작권이 있으니까”라고 답했다.
조현아는 데뷔 15년 차 음원 강자 그룹 어반자카파 보컬. 이상민이 “저작권 얼마나 들어오냐”고 묻자 조현아는 “N천만원대”라고 밝혔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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