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한방병원 화재…50여 명 대피
오정현 2024. 11. 5. 21:49
[KBS 전주]오늘(5일) 오후 3시 40분쯤 전주시 평화동 한 한방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1층 내부 2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7백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병원에 입원한 환자와 보호자 등 50여 명이 옥상이나 건물 밖으로 대피하면서 한때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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