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석 두 번째 시즌의 막이 올랐다, 베일러전 2분간 2점, 곤자가 38점차 완승

김진성 기자 2024. 11. 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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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석/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여준석의 두 번째 시즌이 시작됐다.

곤자가대학은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스포캔 소포캔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1 웨스트 코스트 컨퍼런스 배일러대학과의 홈 경기서 101-63으로 완승했다.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곤자가는 놀란 힉맨이 3점슛 3개 포함 17점, 그라이엄 이케가 15점, 브랜던 허프가 14점, 칼리프 배틀이 3점슛 4개로 12점, 더스티 스토머가 3점슛 3개 포함 11점을 각각 기록했다. 여준석은 2분간 2점을 올렸다.

곤자가는 11일 애리조나 주립대학과 홈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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