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응급구조학과, 제13회 '생명의 별'선서와 배지 수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일대는 지난 1일 도서관 강당에서 응급구조학과 2학년 학생들에게 응급구조사의 상징인 '생명의 별'을 수여했다.
응급구조사를 상징하는 '생명의 별'은 6단계(환자 발견, 신고, 반응 확인, 현장 처치, 이송 중 처치, 병원 이송) 응급의료 서비스(EMS, Emergency Medical Service)의 순서를 의미하며 별 안의 지팡이와 뱀은 치료와 치유를 뜻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지난 1일 도서관 강당에서 응급구조학과 2학년 학생들에게 응급구조사의 상징인 '생명의 별'을 수여했다.
응급구조사를 상징하는 '생명의 별'은 6단계(환자 발견, 신고, 반응 확인, 현장 처치, 이송 중 처치, 병원 이송) 응급의료 서비스(EMS, Emergency Medical Service)의 순서를 의미하며 별 안의 지팡이와 뱀은 치료와 치유를 뜻한다.
대학병원 등 3차 의료기관 응급의료센터로 응급의학 임상실습을 앞둔 2학년 38명은 '생명의 별'배지를 받은 후 '어떠한 응급의료 요청을 받거나 응급상황을 발견하더라도 선한 사마리아인으로서 즉시 응할 것'을 선서했다.
학생 대표로 선서한 이혜인 씨는 "앞으로 많은 환자들과 응급상황에서 도움을 주기 위해 임상실습과 학교에서 많은 것을 배우며 사람들에게 필요한 응급구조사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태 경일대 총장은 "임상실습에 나가서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익혀 많은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응급구조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근 계명대 학생, 2024 벤처스타트업 SW 인재개발 매칭 페스티벌 중기부 장관상 수상
- '서울역 대구경북 기업인 라운지'수요 폭발…올해 1만2000명 이용
- 아름다운 동행봉사단 사랑의 짜장차봉사단, 짜장면으로 무료급식 봉사 활동 나서
- 국립안동대 경영학전공, 2024 (사)한국상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 수상
- 경북전문대학교 캠퍼스 교육 문화의장…개교 52주년 현암학술제 개최
- [포토뉴스]팔공산 갓바위 기도 열기 '핫'…울긋불긋 단풍 물들어
- 경북도, 2024년 제7회 부시장·부군수 회의 개최
- 안동시, 이달부터 가정용 상수도 50% 요금 감면
- 영주시는 소속 공무원의 극단적 선택에 진실을 규명하라
- 영남이공대, 대구지역 치매 예방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