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우크라이나 국방장관 “러, 북한군 투입 시작해 소규모 교전 있었다”
김경진 2024. 11. 5. 21:18
우크라이나의 루스템 우메로프 국방장관이 현지 시각 4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KBS와 단독 인터뷰를 했습니다. 쿠르스크 지역에서 북한군 대부분은 훈련 중이지만, 일부는 전장에 투입되고 있다며 최근 북한군과 처음으로 소규모 교전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북한군이 쿠르스크 전선에전면 배치되려면 몇 주의 시간이 더 걸릴 거로 보이는데, 전체 병력은 만 5천 명에 달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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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우크라 국방장관, ‘북한군과 소규모 교전’ 확인…“15,000명 배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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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우크라 국방장관 “북한군과 전면전 아닌 소규모 교전 발발” (인터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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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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