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남, 박하나♥김사권 연인 사이란 사실 알게 됐다 '충격' (맹꽁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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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남이 박하나, 김사권이 사귀는 사이란 걸 알게 됐다.
정주리는 "우리 아들은 도도그룹과 될 애다. 주제 파악 좀 해라"면서 "우리 애 옆에 얼쩡거리는 계약직 하나가 있다던데 네 딸이었냐"라고 막말을 했다.
지인은 "끼리끼리 만난다고 쟤네 콤플렉스 덩어리잖아. 부모 없는 게 끌렸니? 너희 집도 부모 없는 거나 마찬가지잖아. 너희 아버지 애인 갈아치우셨더라?"면서 강지나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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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박상남이 박하나, 김사권이 사귀는 사이란 걸 알게 됐다.
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22회에는 맹경복(윤복인)의 시가 모두를 울렸다.
이날 맹공희(박하나)를 시샘한 강지나(이연두)는 협찬품을 각 매장으로 가져가라고 시켰다. 강지나는 차량 지원도 안 해주겠다면서 "직접 발로 뛰면서 매장 담당자들 익힐 기회를 주는 거다"라고 맹공희를 내몰았다.
강지나는 모임에서 동창들 사이에서 유부남과 동거한다는 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서민기(김사권)를 데려가려 했다. 하지만 서민기는 "우리 엄마 만났어? 헤어져 놓고 뭐 하자는 건데"라고 화를 냈고, 강지나는 "예의상 만나드린 거야. 헤어졌단 얘기를 왜 내가 전해야 하냐. 네가 말해라"고 응수했다. 서민기가 "그럴 테니 우리 엄마 만나지 마라"고 경고하던 그때 구단수(박상남)가 등장했다. 강지나는 구단수에게 시간을 내달라고 말하며 "데이트 채워야죠. 누가 봐도 탐나게 하고 나와라"라고 당부했다.
정주리(전수경)는 시 수업 시간에 노래 가사를 베낀 걸 발표했다. 시를 듣고 바로 안 강명자(양미경)는 정주리에게 일침하면서 "네 아들 간수 안 할래? 왜 퇴근한 직원을 불러내고 그러냐"라고 밝혔다. 정주리는 "우리 아들은 도도그룹과 될 애다. 주제 파악 좀 해라"면서 "우리 애 옆에 얼쩡거리는 계약직 하나가 있다던데 네 딸이었냐"라고 막말을 했다. 정주리는 아들이 강명자 딸과 연결될까 봐 불안해하면서 서민기에게 전화해 "아무에게나 친절하지 말아라"고 밝혔다. 전화를 끊자 힘겹게 일을 마친 맹공희가 들어왔다. 서민기는 맹공희를 데리고 나가 소박한 데이트를 했다.
그 시각 구단수와 함께 모임에 나간 강지나는 "내 애인이야. 제이스 그룹 상속자"라며 구단수를 소개했다. 지인은 "끼리끼리 만난다고 쟤네 콤플렉스 덩어리잖아. 부모 없는 게 끌렸니? 너희 집도 부모 없는 거나 마찬가지잖아. 너희 아버지 애인 갈아치우셨더라?"면서 강지나를 자극했다. 이에 강지나는 물을 뿌리며 "너도 애인 좀 갈아치워. 얘 구려. 내가 버린 놈 주워다 만나고 싶니?"라고 응수했다. 이를 본 전 애인이 강지나의 머리에 술을 부었고, 구단수는 그에게 주먹을 날린 후 강지나를 데리고 나갔다.
강지나가 미안하다고 하자 구단수는 "그런 모임 나도 익숙하다. 근데 남자 데려간 게 내가 처음이라고?"라고 물었다. 강지나는 "남자는 있지. 소개하고 싶은 남자는 없었지만"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맹공희를 집 근처에 데려다준 서민기. 맹공희는 설레는 마음을 안고 집으로 들어갔지만, 강명자는 "정주리 아들하고 같이 있었던 거냐"라고 화를 냈다. 맹공희는 아빠 맹경태(최재성)에게 "사귀는 사람, 서민기 팀장님이다"라고 고백했다. 그때 집에 들어온 구단수가 이를 듣게 됐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KBS1 '결혼하자 맹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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