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0.7% 올라.. 채솟값·서비스 부담 가중
제주방송 김지훈 2024. 11. 5. 21:05
제주지역 10월 소비자 물가가 지난해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농축수산물이 지난해보다 1.6% 올랐고,
특히 배추와 무 등 신선채소는 20% 이상 상승해 물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공업 제품은 0.9% 내렸지만, 개인 서비스 물가가 1.9% 상승해 외식과 생활 서비스 부문 부담을 더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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