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 되는 소리"...지드래곤, AKMU 찬혁 듀엣 제안에 '분노'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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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악뮤 이찬혁과의 듀엣을 언급했다.
MBTI를 이야기하던 중 지디는 본인의 MBTI를 "ENTP?"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태양은 "그때 찬혁이랑 같다 그러지 않았나?"라고 묻기도.
지디는 "왜 기준을 찬혁이랑?"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성은 "이거 보고 또 (찬혁이) DM한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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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지드래곤이 악뮤 이찬혁과의 듀엣을 언급했다.
5일 오후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영원한 건 절대 있어… | 7년만에 돌아온 빅뱅 | 집대성 ep.29’라는 이름의 영상이 게재됐다.
MBTI를 이야기하던 중 지디는 본인의 MBTI를 “ENTP?”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태양은 “그때 찬혁이랑 같다 그러지 않았나?”라고 묻기도. 지디는 “왜 기준을 찬혁이랑?”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양은 “그래서 찬혁이가 되게 자랑스러워하면서”라고 언급헀고, 대성은 “그 그룹으로 듀엣하자고 그랬잖아”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디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라고 단호하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지디는 “MBTI로 왜 팀을 만들어”라고 덧붙이기도.
대성은 “이거 보고 또 (찬혁이) DM한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재밌고 흥미로운 조합이라는 말에 지디는 소울없이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지디는 “전 재미있고 흥미롭고 싶지 않다. 그냥 멋있고 싶다”라고 장난스럽게 반박해 눈길을 끌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튜브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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