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콜슨’ 니콜슨, NBA 클래스 미쳤다! KOGAS, kt에 17점차 대역전승 및 6연승…창단 후 최다 연승 타이 기록 [MK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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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콜슨' 앤드류 니콜슨이 NBA 클래스를 제대로 선보였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5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2024-25 KCC 프로농구 1라운드 홈 경기에서 82-74로 17점차 역전 승리, 6연승을 기록했다.
신승민과 니콜슨의 추격전, 그리고 이대헌의 앤드원 플레이로 1쿼터를 24-28, 4점차까지 좁혔다.
결국 한국가스공사가 17점차를 뒤집고 파죽의 6연승 행진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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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콜슨’ 앤드류 니콜슨이 NBA 클래스를 제대로 선보였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5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2024-25 KCC 프로농구 1라운드 홈 경기에서 82-74로 17점차 역전 승리, 6연승을 기록했다.
한국가스공사는 2021-22시즌 이후 3년 만에 창단 후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
kt는 허훈(18점 2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과 레이션 해먼즈(19점 14리바운드), 하윤기(16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2블록슛)가 고군분투했으나 결국 첫 3연승에는 한걸음이 부족했다.
한국가스공사는 1쿼터 시작과 함께 허훈의 공세에 고전했다. 신승민이 매치업, 맞붙었지만 허훈의 기량이 한 수 위였다. 신승민도 밀리지 않았다. 니콜슨과 함께 소나기 3점포를 퍼부으며 추격전을 펼쳤다.
한희원과 최창진, 해먼즈에게 3연속 3점슛을 맞으며 9-20까지 밀린 한국가스공사. 신승민과 니콜슨의 추격전, 그리고 이대헌의 앤드원 플레이로 1쿼터를 24-28, 4점차까지 좁혔다.
한국가스공사는 3쿼터 내내 파울 문제로 고전했다. 그리고 해먼즈의 공세를 막지 못하며 43-60, 17점차까지 밀렸다. 그러나 니콜슨이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적극적인 림 어택으로 점수차를 좁혔다.
김낙현도 빛났다. 정확한 3점슛과 날카로운 림 어택으로 니콜슨을 도왔다. 허훈의 마지막 점퍼로 한 자릿수까지 쫓지는 못했으나 57-68, 11점차로 3쿼터를 끝냈다.
한국가스공사의 4쿼터 뒷심은 대단했다. 니콜슨의 신들린 야투에 kt 수비도 무너졌다. 김낙현과 벨란겔까지 가세한 한국가스공사의 화력은 대단했고 결국 75-74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진 정성우와 벨란겔의 연속 3점포는 쐐기포와 같았다.
결국 한국가스공사가 17점차를 뒤집고 파죽의 6연승 행진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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