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우결' 목숨 걸고 찍어…통장잔고 487원 덕 봤다"

이지현 기자 2024. 11. 5. 2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정음이 '우리 결혼했어요' (이하 '우결') 출연 당시 통장잔고 덕을 봤다고 고백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배우 윤세아가 처음 등장한 가운데 배우 황정음과의 인연이 공개됐다.

윤세아는 "제 '우결' 선배님"이라며 황정음을 가리켰다.

황정음이 "저는 그때 목숨 걸고 했다"라고 솔직히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솔로라서' 5일 방송
SBS플러스 '솔로라서'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황정음이 '우리 결혼했어요' (이하 '우결') 출연 당시 통장잔고 덕을 봤다고 고백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배우 윤세아가 처음 등장한 가운데 배우 황정음과의 인연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우결' 선후배 사이라고 전해져 웃음을 안겼다. 윤세아는 "제 '우결' 선배님"이라며 황정음을 가리켰다. 아울러 "파릇파릇하고, 너무 좋을 때 아니었나? 그때 잘해 볼 걸~"이라고 농을 던졌다.

황정음이 "저는 그때 목숨 걸고 했다"라고 솔직히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통장잔고가 487원밖에 없어서 그거 타고 지금까지 온 것"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줬다.

SBS플러스 '솔로라서' 캡처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