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우결’ 후배 윤세아와 재회 “통장 잔고 487원, 목숨 걸었다” (솔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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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와 황정음이 '우리 결혼했어요'를 추억했다.
이날 '솔로라서'에 첫 등장한 윤세아는 자신보다 어린 황정음을 향해 "선배님"이라고 불러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과거 가상 결혼 프로그램인 '우리 결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했던 것.
신동엽은 "'우리 결혼했어요' 했던 사람들은 추억이 있을 것 같다"며 신기해했고, 윤세아는 "파릇파릇했다. 너무 좋을 때였다"고 그리워하면서 "그때 잘해볼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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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윤세아와 황정음이 '우리 결혼했어요'를 추억했다.
11월 5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윤세아의 솔로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솔로라서'에 첫 등장한 윤세아는 자신보다 어린 황정음을 향해 "선배님"이라고 불러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과거 가상 결혼 프로그램인 '우리 결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했던 것.
신동엽은 "'우리 결혼했어요' 했던 사람들은 추억이 있을 것 같다"며 신기해했고, 윤세아는 "파릇파릇했다. 너무 좋을 때였다"고 그리워하면서 "그때 잘해볼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황정음은 "저는 그때 목숨 걸고 했다. 통장에 487원밖에 없을 때였다. 그거 타고 지금까지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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