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인식개선 광고 '마주해요' 공개

임보라 기자>

정신질환이 있다는 이유로 오해를 받을까봐 두려워하던 주인공.

하지만 이내 주변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면서 일상으로 나아가기 시작합니다.

정신건강 인식개선 광고 '마주해요' 편이 공개됐습니다.

이번 광고는 정신질환 당사자와 주변인의 일상을 1인칭 시점에서 보여주고, 서로 마음을 주고 받으며 편견과 오해를 풀어가는 모습을 그렸는데요.

11월 한 달간 지상파 TV채널이나 라디오,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송출될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정신적 어려움은 누구나 겪을 수 있고 또 치료·회복할 수 있다며,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여러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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