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방병원서 불…50여 명 대피

오정현 2024. 11.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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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후 3시 45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에 있는 한방병원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났을 때 병원엔 입원 환자 등 53명이 있었지만, 모두 옥상이나 건물 밖으로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다만 병원 1층 사무실 20㎡가 타 소방서 추산 700만 원어치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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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후 3시 45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에 있는 한방병원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났을 때 병원엔 입원 환자 등 53명이 있었지만, 모두 옥상이나 건물 밖으로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다만 병원 1층 사무실 20㎡가 타 소방서 추산 700만 원어치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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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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