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난방 취약계층 지원센터 운영
조경모 2024. 11. 5. 20:09
[KBS 전주]동절기를 맞아 군산시가 이달부터 난방 취약계층 지원센터를 운영합니다.
내년 2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기존 지원 대상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찾아 도울 방침입니다.
특히 취약계층의 형편에 따라, 난방용품이나 난방비를 직접 지원하거나, 보일러 설치, 에너지바우처 지급 등 간접 지원도 할 예정입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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