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외국인 노동자, 합판 더미에 깔려 숨져

김다현 2024. 11. 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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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전 11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에 있는 싱크대 제조 업체에서 라오스 국적 20대 남성 A 씨가 나무 합판 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A 씨는 동료와 함께 합판 선별 작업을 하다가 한 장에 30kg에 달하는 합판 20장에 깔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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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전 11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에 있는 싱크대 제조 업체에서 라오스 국적 20대 남성 A 씨가 나무 합판 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A 씨는 동료와 함께 합판 선별 작업을 하다가 한 장에 30kg에 달하는 합판 20장에 깔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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